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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道-민간 단체, 협업 파트너십 구축” 강원도와 민간 단체들이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도는 15일 오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 도사회적기업협의회, 도마을기업협의회, 원주협동사회적경제네트워크, 도광역자활센터 등 4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4개 단체는 지난해 말 도에서 수립한 도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의 성공적 실현을 비롯 민관 거버넌스의 구축, 상호 소통 및 협력 강화 등 5개 실천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장에서 민간 단체가 앞장서고 도가 뒷받침하며 협업해 나가는 파트너십이 구축됐다”며 “최근 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read more 출처 : 강원도.. 2014. 1. 17.
강원교육청, 방학 중에도 ‘꿈 탐색’해요 [그린경제=오기선 기자] 강원도 원주, 강릉 지역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꿈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강원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청소년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원주 지역고 강릉권역 중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사회적 기업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활용, 평소에 학생들의 관심이 큰 직업들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권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7일, 14일, 15일, 21일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강릉권역은 7일, 9일, 10일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 대상 직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2개의 사회적 기업이 직접 운영하며 진로인식과 체험이 중요한 중학생 시기의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전문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r.. 2014. 1. 15.
2014강원도 사회적경제, 민간조직앞장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내 사회적경제 민간단체가 2014년 1월15일 오후 4시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도가 수립한 5년(2014~2018) 계획인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강원도에 제안해 이뤄졌다. 특히 사회적경제는 삶의 질 증진, 빈곤, 소외극복 등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조직의 생산, 분배, 교환, 소비가 이뤄지는 경제시스템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말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타임즈 2014. 01. 14http://kwtimes.co.kr/bbs/board.p.. 2014. 1. 15.
사회적 경제 활성화 힘 모은다 강원도와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4개 기관 및 단체들이 오는 15일 오후 4시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도사회적기업협의회를 비롯 도마을기업협의회,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도광역자활센터 등 4개 단체장들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도가 지난해 9월 수립한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4개 단체 등은 △도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의 성공적 실현 △민관 거버넌스의 구축, 상호 소통 및 협력 강화 등 5개 실천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14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3408 2014. 1. 15.
[사설]설 선물, 지역 농특산물에 온정도 담아 보내자 설 선물 예약 주문이 부진하다고 한다. 소비 위축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경기가 풀릴 것으로 믿었던 예상이 빗나갈 조짐이다. 지역 농축산물·향토기업 제품을 나누는 지혜가 발휘돼야 할 시기다. 설과 정월대보름 대목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품 가공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선물세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표정이 밝지 못하다고 한다. 예약 주문이 저조한 탓이다. 당장 시중 상황이 그렇다. 도내 대형마트들이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했지만 예약률이 낮아 울상이라고 한다. 실제 거래 건수가 예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한다. 더구나 열악하기만 한 전통시장의 힘겨운 사정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렇다고 설 대목의 기대를 접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역의 청정 농축.. 2014. 1. 13.
[사회적 경제가 대안이다] 2. 개선점 사회적경제는 경제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 통합적 경제 체계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과 현황, 문제점, 대안 등을 나누어 싣는다. 강원도 사회적경제는 양적 팽창에 비해 질적 성장 속도가 둔화돼 복합적인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정량 목표제 달성을 위한 과도한 성과주의 사업 추진에서 비롯된 전국 공통의 해결 과제라는 지적도 있다. 이진천 춘천생활협동조합 대표는 “(정부가)숫자와 실적에 연연하면서 외형적 성장은 비대해지고 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허울뿐인 단체들도 많은 상황”이라며 “성장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사전에 꼼꼼히 들여다보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은 춘천과 원주.. 201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