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강원화폐 도입 기대반 우려반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화폐’ 사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지역통화 유통사업’을 올해 착수, 내년에 1~2개 지역 시범운영 후 2016년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역통화 유통사업’이란 강원도에서만 통용되는 ‘지역화폐’를 제작해 실물거래 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간 4조원 이상의 지역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상인 보호 등 지역업체의 자립성장을 돕고, 커뮤니티 활성화, 실업자 및 저소득층 보호 등 사라져가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read more 출처 : 2014. 01. 06http://www.kado.net/new.. 2014. 1. 6. 강원 마을기업 성장 발판 마련 지리적 여건과 후발주자 핸디캡을 안고 있는 도내 마을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우수평가와 예산 확대 등으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원장 서재명)에 설치·운영 중인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안정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평가’에서 도 단위 지원기관으로는 가장 좋은 평가(3위)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 중간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을 비롯한 실적과 지원방법의 특성화 등을 지표화한 것으로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경우 울산과 인천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마을기업 상품 유통기획단 운영과 전국 최상위권 교육만족도(80%), 마을기업 숍인숍(마.. 2014. 1. 6. [정선]정선군 자활사업 우수기관 【정선】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자활사업 분야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정선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참여자 탈수급률, 취업·창업 실적,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지역자활센터 운영 지원 등 자활사업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 정선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자활근로사업을 비롯해…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31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123000090 2014. 1. 3. 협동조합-기업 인수합병 허용 협동조합과 일반 주식회사가 서로 인수합병(M&A)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사회적협동조합의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는 제도가 도입되고, 협동조합이란 이유로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에서 차별받는 문제점은 점차 해소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4~2016년 제1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발표…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30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122900118 2014. 1. 3. [철원]얼어붙은 한탄강 주상절리 보셨나요? 【철원】남한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유명한 철원군의 한탄강 트레킹 체험행사가 열흘 동안 대대적으로 열린다. 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동송읍 장흥리 태봉대교와 승일교 구간에서 제2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체험 행사를 열기로 했다. 군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인 (사)철원공감이 주관하는 한탄강 트레킹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사진 콘테스트를 비롯 고무대야 타기, 팽이돌리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는 물론 감자 고구마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31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123000009 2014. 1. 3. [춘천]구도심에 여관 개조한 게스트하우스 【춘천】도심 지역의 오래된 여관을 개조한 첫 게스트하우스가 춘천에 들어선다. 상권 붕괴 지역의 경기 활성화 등 춘천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을 끌고 있다. 한림대 출신의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예비 사회적기업 `동네방네'여행사는 오는 5월 개장을 목표로 낙후 지역의 여관을 임대, 게스트하우스로 변신시키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1차 업소 선정 후 구두합의를 마치고 적당한 계약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다음 달에는 곧장 설계와 시공에 들어간다. 당초 근화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인근의 숙박업소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공간과 도심 재생의 성공모델을 남겨야한다는 판단에 명동 인근의 여관으로 가닥을 잡았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1. 03http:.. 2014. 1. 3.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