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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횡성군 자활사업 우수기관 선정 횡성군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 전국 자활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올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215명과 시장형 5개, 사회적 일자리형 7개 등 총 24개의 사업단 운영, 희망키움 통장 18명, 내일키움통장 27명, 집수리 343가구 6억2900만원 투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펼쳤다. 특히 보건복지부 공모 지역특화 자활사업으로 ‘자연가득 생식사업’이 선정돼 묵계농공단지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읍하리에 자활사업장을 신축 운영중이며…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01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1444 2014. 1. 3.
횡성 사회적 경제기업 행정지원 강화 횡성군이 사회적 경제활동 조직의 활성화에 대한 행정 지원을 확대한다. 횡성군은 지역내 사회적 경제활동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합동 설명회와 컨설팅을 진행,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주민과 법인단체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활동 조직이란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 실현과 공공의 이익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호혜적 경제활동 조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승인받으면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횡성군에는 현재 6개의 사회적 기업과 5개의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며 신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군은 현재 진행중인 사회적 경제활동 조직 수요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풀뿌리 기업지원센터 등.. 2014. 1. 3.
지역 제품 우선 구매의 성공 조건 강원도가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달 초에 강원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제품 구매 여부를 감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한 이후, 엊그제는 최문순 지사가 ‘지역 생산품(서비스) 구매 확대를 위한 회의’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각종 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 활성화 등 지역 제품 구매 촉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역 제품을 우대하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구매를 외면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역내 기업들이 자사 상품을 구매해 주기를 그토록 간절히 바라왔거늘 어찌된 일인지 전국 다른 지역의 그것과는 전혀 달리 특히 강원도 내의 지자체나 공공기관들의 지역 업체 제품 홀대 외면 현상은.. 2014. 1. 3.
사회적경제 올림픽 참여 추진 올해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경제 레거시(유산)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경제 레거시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유산을 창출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 중으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사회적경제 동계올림픽 참여전략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02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1698 2014. 1. 3.
[양양]송천 마을서 떡 만들고 해님달님 속으로 떠나요 양양군 서면 송천 떡마을이 국내 대표적인 떡체험 마을로 부상하면서 관광객과 소득이 급성장했다. 송천 떡마을은 2004년 마을 내 떡집운영을 위해 정보화 마을 기반을 조성한 뒤 국내 떡체험의 대표적인 농촌마을로 자리매김하면서 연매출 10억원 이상을 올리는 마을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올해 마을 방문객이 3만2,642명으로 2011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가구 평균 소득도 1,746만4,000원으로 2년새 200여만원이 늘어 부자마을로 성장했다. 현재 마을 소득의 79%는 떡 판매를 통해 얻고 있으며 농특산물 14% 기타 체험으로 7%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떡체험센터를 건립하고 주민역략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 2013. 12. 27.
[춘천]`도시로 간 농부'사업 호평 【춘천】춘천시 사북면 고탄지역이 기존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이뤄내는 등 건강한 농촌 마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올해 2월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고성1·2리, 고탄리, 송암리, 인람리 등 6개리 400여 가구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을 꾸리면서 고탄지역 농촌 마을은 변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작목반과 목공 동호회 등 마을의 `젊은 피'인 귀농·귀촌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들이 머리를 맞댔다. 영농, 건축, 체험 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조합 내 3개 사업단은 각각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촌 주거환경 개선,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레저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26http://www.kwnews.co.kr/nview.asp?s..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