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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원주]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도 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10년간 다양한 사업 펼쳐 【원주】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강원도 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는 등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과 창립 10주년에 맞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추진해 지난달 30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도 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3년 6월5일 대안사회를 위한 새로운 기획을 주제로 8개 단체가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로 출발, 참여와 자치의 지역사회 건설,신규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10대 사업과제를 설정하고 10년 동안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05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60400099 2013. 6. 5.
[新강원기행](178) 춘천시 효자1동 낭만골목…골목이 예술이다 조선 반희언이란 孝子서 마을 유래 원래 이씨문종묘 있던 야트막한 야산 축제극장 몸짓·담작은도서관 등 문화적 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익살맞은 호랑이가 반겨주고 효자손 든 정크로봇이 인사하네 반바지 입은 로보트태권V 유쾌하게 낭만골목 프로젝트로 웃음꽃 '활짝' 조선 중기인 1554년 출생한 반희언이란 효자가 있었다. 임진왜란에 참전한 반처량 장군의 아들이었다. 그는 홀로 된 노모의 병환이 깊자, 지극정성으로 모셨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어느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대룡산에 가면 시체 5구가 있는데, 목을 잘라 고아 드리면 병이 낫는다고 했다. 꺼림칙했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며 한밤중 어렵사리 실행에 옮겼다. 다음날 솥을 열어보았더니, 그게 다름아닌 산삼이었다. 조선 선조 41년인 1608년 반희언의 효행에 효자정.. 2013. 6. 5.
`비틀에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대상 선정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인 비틀에코(대표:한이곤)가 고용노동부와 한화그룹 등이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4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비틀에코는 현장심사와 전문가 면접 등을 거쳐 전국 20개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1년간 경영전문가의 멘토링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05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60400017 2013. 6. 5.
[강원포럼]사회적 경제 - 상생 네트워크로 향토기업 육성하자…김만식 도마을기업협의회장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빈곤해져가는 서민경제를 어떻게 부활 시킬 것인가? 고용 없는 성장을 지속하는 시장경제의 부작용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또한 고령인력 고용 창출과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수계층의 비전문가 서민의 실업에 따라 발생하는 저소득층의 빈곤한 생활과 소비 위축이 중소기업의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적 혼란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가? 필자가 본 도심 속의 사회적 경제, 농촌 속의 사회적 경제를 정부가 방만하게 방치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유럽의 복지재정 과다 지출로 인한 국가 재정위기는 남의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이에 따라 각 지역마다 소규모 풀뿌리 기업.. 2013. 6. 5.
도, 사회적경제 `課' 신설 내년부터 본격 운영 올 하반기 1과4계 체제로 구성 지역경제 한 축 담당…사회적경제진흥원도 설립 도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사회적경제진흥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최근 설립 붐이 일고 있는 협동조합을 비롯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 중 도청 조직 내에 `사회적경제과'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기업지원과 내의 `풀뿌리지원계'에서 그 역할을 담당해왔다. 신설되는 사회적경제과에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각의 분야를 담당하는 4개 계(係)를 설치할 예정이나 업무 역할에 따라 계를 재조정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올 하반기까지 완전한 조.. 2013. 6. 5.
정당한 가격 수입·판매… 공정무역 카페 눈길 강릉 사회적기업 ‘마카조은’ 생두 50% 비싸게 매입 불구 한잔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 ‘커피 도시’ 강릉에 ‘공정 무역’의 기치를 내걸고 비싼 값에 커피 생두를 수입해 오는 카페가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난해 2월 강릉시 용강동에 문을 연 ‘마카조은’ 카페. 이 카페는 도내 최초 ‘공정무역 카페’이기도 하다. ‘공정무역’은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지급하고 환경 보존까지 고려한 무역체계를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무역 트렌드다. 이에 따라 마카조은은 세계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공조해 수입 커피 생두를 1㎏당 1만5000원 수준에서 매입하고 있다. 일반적인 무역형태로 커피 생두를 수입할 경우 통상 1㎏당 1만원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려 50% 이상이..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