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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풀뿌리기업 제품 상품화 지원 도내 풀뿌리기업 제품 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공고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17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6곳, 마을기업 11곳 등)으로 제품(용기)디자인개발(3곳), 포장디자인 개발(9곳), 마케팅 홍보물 제작(5곳)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입찰은 지역제한경쟁 방식으로 실시되며, 풀뿌리기업지원센터 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부문별 디자인 개발 용역 전문업체를 선정한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07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60600039 2013. 6. 10.
[사설]도 사회적경제과 신설, 시·군 업무 연계가 중요 도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주목된다. 도청에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문기관도 설립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진흥원'이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어서 더 시선이 간다. 그 필요성이 절실해 지역사회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사안으로 여겨진다. 그런 만큼 새로운 시스템이 제대로 착근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진행할 일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어 경제민주화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돼 있다. 경제구조 개편 속도와 제도 개선에 있어 강약 조절에 관한 입장 차이는 있지만 정부나 여야 정치권 공히 인식하고 있는 문제다. 그러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경제활동이 수월치 못한 사람들은 그마저도 부러운 게 사실이.. 2013. 6. 10.
백두대간 오지 분천역 호랑이열차 뜨니 '生生' 3일 낮 12시 15분 강원 태백에 위치한 철암역. 다람쥐를 닮은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ㆍ서울~제천~태백~낙동강협곡구간~영주~제천~서울의 환상형 루트ㆍ257.2㎞ㆍ4시간50분 소요)가 도착하자 알록달록 여행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우르르 내렸다. 관광객들은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연탄구이 먹거리 체험장’에서 점심을 먹고, 198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의 풍경에 추억을 되새겼다. 마을산책을 하거나 카셰어링 차량으로 구문소 등을 돌아본 관광객들은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ㆍ철암~분천 구간(27.7㎞)ㆍ1시간10분 소요)에 다시 몸을 실었다. V트레인은 코레일이 지난 4월 12일 ’세계적인 관광열차’를 내걸고 첫선을 보인 ’낭만열차’다. 목탄난로, 선풍기, 접이식문 등 복고풍으.. 2013. 6. 5.
원주 축산인 한마음 축제 원주 축산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산인 한마음 축제'가 5일 열린다. 원주축산업협동조합은 이날 원주시 양궁장에서 전 조합원(1644명)이 참여해 정보교환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마음 축제 1부는 족구와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식전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직원·조합원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 OX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로 각 지역 조합원으로 5개 팀을 나눠 명랑운동회와 화합의 한마당 등 이벤트도 펼쳐질… 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05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29028 2013. 6. 5.
“친환경 급식 식재료 도내산 공급 확대” 급식 공급위원회 신설 도·도교육청 합의 속보= 도내산 친환경 급식 식재료 공급 비율이 저조(본지 5월 29일자 1·4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급식 공급 위원회’가 신설된다. 도는 4일 오후 강원도청 별관회의실에서 김정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교육청, 농협, 급식센터, 생산·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조달 개선 기관·단체회의’를 열고 도내산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도교육청은 도내산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군단위별로 ‘학교급식 공급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도내산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읍면단위별로 식재료 취급 마을 기업을 육성하고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를 2018년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read more 출처 : 강원도.. 2013. 6. 5.
“소상공인 협업 통해 경쟁력 업그레이드” 도내 35개 예비협업체 선정 407억원 투입 공동 브랜드 개발·장비 구매·마케팅 추진 소상공인협업화사업에 도내 35개 예비협업체가 참여한다. 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소상공인협업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1,478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600개 협업체를 예비 협업체로 선정했다. 도내 접수건수는 93건으로 5.8%인 35개 협업체가 예비 사업 대상자로 뽑혔다. 소상공인협업화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책으로 5명 이상의 동업종 또는 이업종 간의 소상공인이 자발적 협업체를 구성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예비 협업체로 선정된 협업체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협업의 이해 및 협동조합 성공사례, 조직관리 등 협업사업의 인식제고를 위해 6시간 협업화 전문교육.. 201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