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경쟁력 있는 경영모델 구축해야”

새누리당 이이재(동해-삼척) 의원은 20일 새누리당 길정우(서울 양천 갑) 의원과 공동으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주년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음달 10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주년을 앞두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협동조합 운영의 시행착오를 보완하고 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강희원 경희대 법대 교수는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개선 과제’라는 주제발표에서 “협동조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온고이지신’의 기본 자세를 견지하면서 협동조합사상이나 선진국들의 법제도를 새로운 차원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다른 나라의 과거 실패사례를 살피고 그것에서 교훈을 얻어 국내의 새로운 상황에서 협동조합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법제도를 설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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