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20일 주최한 최문순 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대표와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지역제품 구매 확대 뿐 아니라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강원중소기업 창조경제 포럼 형태의 모임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시책들이 추진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락철 도연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납품을 하거나 유통망을 활용하려해도 문턱이 높아 납품에 어려움이 크다” 며 “지역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도에서도 대기업 초청 구매상담회를 매년 개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하는 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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