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존의 대규모 철거 위주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벗어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행정과 주민이 상호 협력하는 도시재생조직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소영 도시재생사업단 선임연구원은 20일 원주 협동조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재생 관련 특별법'토론회에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지방도시재생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행정부서 간 조정 및 협업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전담조직의 설치와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원센터 설치로 조직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원센터의 역할로는 공공·민간사업 두 주체를 지속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리더 양성과 이해당사자 간 의견 조율, 마을기업 운영·지원 등을 제시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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