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박숙재씨 보건복지부 자활성공 전국수기공모전 대상
4남매와 빈곤 허덕…자활사업 통해 차상위계층 돕기 앞장
“나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 그것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한다.” 일을 통한 복지, 자활사업을 통해 절망의 삶에서 벗어난 40대 여성의 당찬 감동스토리가 전국 수기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활유공자 표창 및 성공수기·사진전 우수작 시상식을 열고 박숙재(여·45·사진) 횡성지역자활센터 송아리 택배 사업단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시상했다.
박씨는 자활사업을 통해 다시 일어선 자신의 이야기를 `삶의 기쁨'이라는 글로 담담히 풀어내…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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