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협동조합 판로 지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세 협동조합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14∼2016년)을 다음 달까지 수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기본계획은 시장진입 기회 보장과 교육·컨설팅 지원 강화, 정보화시스템 운영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협동조합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구매하려는 재화나 서비스에 사회적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이를 우선 구매토록 하고, 그 실적을 기재부 장관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25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11240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