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차원의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면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지난 9월 ‘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를 핵심 경제정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118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하고, 매출규모를 도내 총생산(GRDP)의 3%인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청사진에도 불구, 도내 사회적경제 현실은 조직의 지역적 편중과 매출 규모의 불균형 등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이다. 본지는 ‘사회적 경제가 대안이다’시리즈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개선해야 할 점, 전망 등을 짚어본다.
강원도내 사회적경제는 최근 1년간 많은 양적 성장을 이뤘다.
도에 따르면 올 11월말 현재 도내 풀뿌리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단체)은 모두 472개로 지난해 말(282개)과 비교해 190개(67.3%) 증가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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