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협동조합이 작업공간과 전시·공연, 수익사업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잇따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춘천지역 청년 4명이 모여 설립한 `감성노리 협동조합'은 12일 춘천시 효자3동 강원대 인근에 인문학 카페 `36.5도'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문을 연 카페는 조합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수단인 동시에 조합의 최종 목표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람과 사람'을 연결 및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카페에서는 일반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전시, 독서토론 등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게 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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