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 사북면 고탄지역이 기존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융화를 이뤄내는 등 건강한 농촌 마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올해 2월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고성1·2리, 고탄리, 송암리, 인람리 등 6개리 400여 가구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을 꾸리면서 고탄지역 농촌 마을은 변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작목반과 목공 동호회 등 마을의 `젊은 피'인 귀농·귀촌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들이 머리를 맞댔다. 영농, 건축, 체험 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조합 내 3개 사업단은 각각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촌 주거환경 개선,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레저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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