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심 지역의 오래된 여관을 개조한 첫 게스트하우스가 춘천에 들어선다. 상권 붕괴 지역의 경기 활성화 등 춘천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을 끌고 있다.
한림대 출신의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예비 사회적기업 `동네방네'여행사는 오는 5월 개장을 목표로 낙후 지역의 여관을 임대, 게스트하우스로 변신시키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1차 업소 선정 후 구두합의를 마치고 적당한 계약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다음 달에는 곧장 설계와 시공에 들어간다.
당초 근화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인근의 숙박업소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공간과 도심 재생의 성공모델을 남겨야한다는 판단에 명동 인근의 여관으로 가닥을 잡았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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