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귀농가구는 지난 2001년 880가구에서 2012년 2만7000가구를 넘어섰다. 많은 이들이 도시를 떠나 여유롭고 한적한 삶을 꿈꾸며 귀농·촌을 택하는 것. 그러나 부적응자가 70%에 달할 만큼 귀·농촌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가운데 성공적인 귀농·촌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기업이 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주)이장(대표 신진섭, 이하 이장)이 바로 그곳이다.
업체 이름도 한국인의 마음 속에 이상적인 농촌 마을로 자리잡은 드라마 '전원일기' 속 푸근한 이장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개인의 단순한 귀농·촌이 아닌 지역 네트워크와의 연결로 지역사회와 사람을 함께 녹여내고 있는 이장의 자세한 활약상을 듣기 위해 신진섭 이장 대표를 만났다.
◆안정적 귀농 도우려 생태마을 조성
사회적기업 출범과 함께 2007년 사회적기업 1기로 이름을 올린 이장은 귀농·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태마을'을 조성한다…read more
출처 : 프라임경제 2014. 02. 13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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