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강원 News

비틀에코, 자연과 도심의 공존 ‘옥상 정원에 양봉을?’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2. 28.

곤충은 숲과 산에,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기업이 있다. 생태계와 도심이 공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 ‘비틀에코’는 빌딩 숲에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


비틀에코는 도심지 내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옥상을 활용해 옥상 정원을 조성해 도심에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식물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치료한다. 도심양봉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쉽게 도심에서 동식물과의 공존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비틀에코는 강원대학교와 옥상정원, 도심양봉 조성 공간 업무 협약을 맺어 오는 4월 5일 옥상정원 개방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한화그룹과 함께일하는재단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심의 녹지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이곤 비틀에코 대표는 “옥상 정원이 환경오염 감소는 물론 야생 곤충의 서식처를 제공, 도심의 열섬 효과를 해결하고, 미세 먼지나 이산화탄소 농도 저하 등 생태적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해…read more


출처 : 머니위크 2014. 02. 27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4022712308064077&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