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88억원…매년 증가 추세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내 정보화마을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면서 농어촌 활성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지난해 57개 정보화마을 매출액이 전자상거래 54억7천500만원, 농어촌 체험관광 33억4천300만원 등 모두 88억1천800만원으로 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2년도 매출액 83억원보다 5억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정보화마을 매출액은 2009년 46억원에서 2010년 61억원, 2011년 75억원, 2012년83억원 등 매년 증가했다.
정보화마을 매출은 지역 농수산물 판매에 따른 것으로 농어촌경제 활성화 사업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정선군 개미들마을은 대단위 수학여행단의 농촌체험지로 자리 잡으며 9억원의 매출을…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2014. 02. 2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5/0200000000AKR20140225137700062.HTML?input=1179m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마을기업 집중 육성 소득·일자리 창출 (0) | 2014.03.03 |
---|---|
영월군, 로컬푸드사업 지원 (0) | 2014.03.03 |
비틀에코, 자연과 도심의 공존 ‘옥상 정원에 양봉을?’ (0) | 2014.02.28 |
홍천군, 폐교 마을지원센터로 재활용 (0) | 2014.02.26 |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상지대 4년 연속 참여 (0) | 201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