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지역 원도심 살리기에 상인과 학계 등이 적극 나선다.
오는 28일 창립을 앞두고 있는 원주상인협동조합(이사장:박우순)은 21일 오후 평원동 만남의집에서 최문순 지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등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협동조합은 전통시장의 활성화 차원에서 택시쿠폰 지원과 인구 1만여명이 늘어날 수 있는 남산재개발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의 원주 원도심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장터 개설 등도 요구했다. 일방통행 도로인 원일로와 평원로를 순회하는 레일바이크와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도심 속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비롯…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3. 24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323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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