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에서 정부나 도 단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단위 사업을 추진한 마을 대부분이 매년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에 따르면 마을별 특성을 살린 최적의 정책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한림대학교에 의뢰해 마을단위 사업을 실시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한 결과 대부분의 마을의 소득이 증가했다.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관내의 마을 중에서는 28개 마을이 1개 이상의 공모사업을 추진해 모두 3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특히 새농어촌 건설운동을 초기사업으로 추진한 마을 중 60%이상이 1개 이상의 사업에 또다시 선정됨으로써 새농사업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면 송천리와 서림·황이리, 현북면 원일전리, 현남면 하월천리 등은 4개 이상의 마을사업을 추진해 연간 6만8130명의 체험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마을단위 사업을 통해 가장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25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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