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구도심지의 오래된 여관을 개조한 첫 게스트하우스의 춘천 개장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림대 출신의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사회적기업 동네방네 여행사는 오는 5월12일 오픈을 목표로 근화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여관을 게스트하우스로 변신시키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초만 해도 새명동 인근 노후 여관을 리모델링 대상 업소로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임대 협의 과정이 수월치 않아 현 위치로 가닥을 잡았다.
동네방네 측은 지난달부터 여행사 운영을 위한 최소 인원 1~2명만 남겨두고 모든 인력이 리모델링 작업에 뛰어들었다. 공사는 총 3층 규모의 건물 중 2층만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부엌을 포함, 모두 8개의 방으로 나눠진 2층 150여㎡ 공간 간 벽을 허물고 16~18명의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도미토리(기숙사) 형식의 게스트하우스로 만들고 있다. 이 숙박시설은 약 30년간 2, 3층 두 층에서 영업해오다 5년여 전 상권 붕괴…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4. 07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4060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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