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지난해 도의 관련 제품 구매율이 17개 시·도 중 최하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공고한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에 명시된 것이어서 변명의 여지조차 없게 됐다.
도의 2013년 도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규모는 1억400만 원에 불과하다. 전체 구매액의 0.19%다.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 평균 구매비율 2.22%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 18개 시·군과 주요 기관들의 실적도 저조하기는 마찬가지다. 도교육청의 올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계획은 전체 구매액의 0.45% 수준이다. 지방 공공기관의 지난해 총 구매액에서 사회적기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도 미미하다. 해당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아예 실적이 잡히지 않은 곳도 있다니 한심한 처사가 아닌가…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5. 08
http://www.kwnews.co.kr/nview.asp?s=301&aid=2140507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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