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강원도의 열악한 지방재정과 양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꼽혔다.
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4일 발표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강원도’에서 '강원도는 지리적 특성상 공공관리비용이 높기 때문에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공공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원도는 인구가 넓게 산재돼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점이 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마을별 공동체사업으로 행정서비스의 한계점을 보완해야 한다”며 "농산어촌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우선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지역은 복지 사각지대로 직접서비스가 어렵기 때문에 마을별 자립형 복지사업 추진과 노인일자리 확대 등 마을별 맞춤형 자율사업을 추진 할 것”을 제시했다…read more
출처 : 뉴스1 2014. 05. 14
http://news1.kr/articles/1673472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형 풀뿌리기업 9곳 선정 (0) | 2014.05.16 |
---|---|
지사 후보에 ‘사회적 경제 정책’ 제안 (0) | 2014.05.16 |
세계적 닭의 도시 '춘천'…'비상 준비' (0) | 2014.05.14 |
“올림픽 유통협동조합 설립해야” (0) | 2014.05.14 |
[강원사랑 내손愛] 10. 사회적기업 (0) | 201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