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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지역 중소·사회적 기업 참여 문 넓혀야”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6. 20.

세션1 ┃ 수송 SOC 확충 측면


친환경 수송체계 공급해야


올림픽은 역사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중요한 기회이자 전환점이 될 수 있으므로 역사적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전략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먼저 대회 기간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단 및 올림픽패밀리, 관중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수송체계를 공급해야 한다. 

또 올림픽 이후 이들 시설이 평창과 강원도,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수송체계로 이용돼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IOC에 제시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녹색교통체계(Green Transport System for New Horizons)의 개념이다. 이는 그동안 구축된 인프라에 새로운 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기반의 운영체계를 추가 확보하면 가능하다. 

선수촌에서 모든 경기장까지는 고객맞춤형 스마트녹색교통 운영체계로 30분내 정시성을 보장하고 편리성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것이 비드파일의 기본 개념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송네트워크의 다변화(Connectivity)와 대회고객별 전용 수송서비스(Reliability), ITS 통합관리(Flexibility), 무공해 녹색도로(Sustainability) 4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동계올림픽 수송 SOC 제공 전략은 대회 참가자 규모 추정을 바탕으로 원주∼강릉철도와 교통연계, 올림픽 도로네트워크, 양양 국제공항, 녹색교통과…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6. 19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6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