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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강원사랑 내손愛] 15. 협동조합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6. 30.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내 사회적경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내 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협동조합법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 3월 현재 174개의 조합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도내 사회적 및 마을기업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수 협동조합을  소개한다.


■ 상상초콜릿 협동조합

정선 고한시장 내 입주… 곰취마카롱·초콜릿 인기



상상초콜릿 협동조합(이사장 고복규·사진)은 지난해 7월 고한시장 내 고객쉼터 공간에 초콜릿 카페인 ‘시장에 처음와 본 초콜릿’을 오픈하면서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조합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합 설립을 제안한 박은주 부이사장은 카페 장소를 물색하던 중 고한시장 내 고객쉼터 공간이 조성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장 내 카페 입주를 제안, 협의 끝에 시장 상인회가 조합원으로 공동 참여하게 됐다. 고복규 고한시장상인회 회장이 조합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조합과 시장 상인들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카페는 현재 고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은 물론 문화거점 공간의read more


츨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6. 3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7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