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랭지 블루베리 인기

“정선 고랭지 블루베리를 아시나요?”

해발 600~700m에서 재배한 정선산 블루베리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나서면서 도시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선 블루베리협동조합(이사장 이삼용)은 7월 한달간 지역 내에서 재배한 블루베리 수확량이 최절정에 달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정선산 블루베리는 지난 3~4년간의 시범재배에 이어 사실상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 생산이 기대되면서 주문량도 쇄도하고 있다. 

정선 블루베리는 정선 신동, 임계, 회동 등 일조량이 많은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보관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루베리 생산농가 대부분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하는 친환경 농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수질 등 위해요소를 철저히 관리한 ‘우수농산물(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을 받아 도시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7. 0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7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