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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도농상생프로젝트 농촌이 희망]만해·매월당도 매료된 내설악 비경 자랑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7. 14.

인제군 북면 용대2리 `백담마을'은 내설악에 자리잡고 있다. 용대리라는 이름은 마을 북쪽 길 양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큰 바위에서 비롯됐다. 이 바위가 쌍용이 머리를 들고 있는 모양과 같아 용바위라 불리고 그 아랫마을이라 용의 터, `용대'가 됐다고 한다. 

백담마을은 만해선사가 수행한 백담사, 매월당 김시습이 출가한 오세암 등의 주변 관광지와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연간 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농촌체험 관광마을이다. 특히 셔틀버스, 마을판매장 등 마을기업의 성공은 백담마을을 매년 5~10가구의 젊은이들이 새로이 자리 잡는 농촌마을로 만들었다. 마을공동체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은 정부 등으로부터…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7. 14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7130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