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전통시장 활성화 춘천서 특별행사

사회적 기업과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가 춘천지역에서 잇달아 열린다. 올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대풍이네’가 주관하는 ‘딱지마켓’이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12일 춘천시 후평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야시장 형태로 열리는 딱지마켓에는 춘천지역 40여개 업체가 참여, 52개 부스에서 상품을 판매한다. 마켓에서는 딱지치기로 딱지왕을 뽑는 대회가 열리며 음료와 빵, 쿠키, 케익, 샌드위치 등 직접 만들고 재배한 음식과 농산물들을 살 수 있다. 또 인형, 향초, 도예, 목공, 가죽 등 수공예품과 헌책도 판매한다. 특히 임대료가 없는 개별 판매장이 운영되는데다 중간 유통단계없이 직거래로 판매, 저렴하게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7. 12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9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