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기부로 어린이 꿈 응원합니다”

그룹 `부활' 김태원씨
삼척마을에 65점 기증

록밴드그룹 `부활'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김태원(49)씨가 위스타트 삼척마을에 악기 65점을 기부해 화제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위스타트 삼척마을을 찾아 KT&G 상상마당 춘천 개관 기념행사에서 받은 공연 수익금 1,200만원으로 바이올린 40점과 플루트 8점, 클라리넷 8점, 자신이 소장하던 기타 1점 등 65점을 기증했다.

이는 최근 춘천에 사회적기업인 악기 제조회사 `폴제페토'를 시작한 김씨가 수익금의 70%로 악기를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기로 한데다, 도 추천으로 위스타트 삼척마을 청소년들이 첫 기부…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9. 01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408310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