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장애인 위한 협동조합 문연다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생활을 실현을 위한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이 1일 문을 연다.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은 내달 1일 원주시 행구동 현지에서 조합교육실과 카페 ‘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카페 ‘꿈’은 그동안 직업훈련을 통해 커피 제조 기술을 익힌 중증장애인 박광희(23)씨가 직접 참여하며 10월부터는 현재 바리스타 훈련을 받고 있는 김남연(23)씨 등 중증장애인 10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카페 꿈은 9월 한달동안 주말과 휴일에만, 10월부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카페 운영 수익금은 중중장애인 종사자의 임금과 재료 구입 및 카페 운영에…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8. 3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96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