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성공노하우 배운다

런던 하계올림픽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강원도와 영국정부간 교류가 추진된다. 최문순 지사는 10일 오후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를 접견하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 지사는 “런던올림픽 당시 개막식을 포함해 3일동안 체류했다” 며 “당시 문화올림픽과 사회적경제 프로그램들을 보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는 “런던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런던은 물론 영국 전체가 문화운동을 대회 이전부터 전개했다”며 “특히 많은 지역과 주민들이 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거리공연에 많은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11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0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