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계촌5리 마을공동체 조성 … 주민 재능기부 눈길
평창군 방림면 계촌5리(이장:유성혁)가 다양한 재능을 지닌 마을의 인적자원을 활용,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적 관계에 기초해 마을공동체 조성에 나서고 있다.
횡성군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배추, 더덕, 고추 등 농산물 판매가 주소득원으로 130여 가구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최근 귀농·귀촌으로 정착한 목공예품 제작자, 색소폰 연주자, 바리스타, 공연기획자, 건축업자 등 다양한 직종의 경력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소통하며 문화마을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마을 소득기반 창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계촌720 목공방' 교실을 열어 목공방장을 맡은 노성윤씨의 지도로 나무 고르기와 손질 등 기초에서부터 집안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맞춤형 가구 제작 등 다양한 목공예 제작기법을 익히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5.01.17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5011600073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지역 자활기업 4호점 (0) | 2015.01.21 |
---|---|
첫 판매 상품 강릉곶감 (0) | 2015.01.21 |
中企협동조합 이사장 선거 잇따라 (0) | 2015.01.19 |
[속초]지역 풀뿌리 기업에 최고 1,000만원 지원 (0) | 2015.01.19 |
[속초]“사회적 기업 제품 쓰면 이웃도 도와요” (0) | 201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