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젊은 층이 주도하는 사회적 기업이 새로운 지역 가치와 공익 문화 만들어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젊은 층이 주도하는 사회적기업들이 도전정신, 창의력, 개성, 삶의 철학으로 자신들의 꿈을 일궈가고 있다.
춘천지역 내 사회적기업은 지난 2008년 1개에서 현재 24개로 늘어났다.
조건을 인증받은 사회적 기업은 9개, 예비 사회적기업은 15개다.
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5개에 불과했지만 2013년 이후 19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이들은 기업이면서도 공익을 추구한다.
대표와 직원 연령대가 20∼30대가 주를 이루고 농업,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하고 싶은 일을 특화해 지역적 가치를 창출하는 특징이 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이 기업들은 대부분 1인 또는 지인들이 모여 시작해 직원을 5~ 6명까지 늘려가고 있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2015.03.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3/0200000000AKR20150313166500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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