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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톡톡 튀는 사회적기업 지역경제 ‘활력’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5. 3. 20.

대학 건물 옥상서 양봉
옥수수 실로 양말 제작 등
젊은층 창업·꿈 실현해


춘천지역 사회적기업들이 톡톡 튀는 창업 정신과 경영 마인드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비틀에코협동조합(대표 한이곤)은 강원대의 한 건물 옥상에 정원을 꾸미고 양봉을 쳐 꿀을 판매하고 있다.

강원대 곤충동아리가 모태가 된 비틀에코협동조합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곤충 체험교육을 갖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연극, 공예, 음악 등을 전공한 5명이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창업한 통통창의력발전소(대표 김정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나 농촌마을을 찾아가 문화예술과 창의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후한 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네방네협동조합(대표 조한솔)은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네방네협동조합은 저렴한 요금과 고객 취향에 맞는 파티로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 2013년 1호점을 낸 뒤 1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3.19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2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