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3억∼30억원 국비 지원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태백과 평창, 양양, 삼척 등 4곳의 지역사업이 선정됐다고 강원도가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낙후된 성장촉진지역에 산업개발과 문화를 접목, 지역 특화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4개 시·군은 3억∼30억원의 국비를 단계별로 지원받고 시·군비를 일부 합쳐 각 사업을 진행한다.
태백시가 진행하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40억원을 투자, 철암동 옛 시가지에 탄광식당촌, 탄광테마카페, 주말 장터, 탄광문화체험관 등 탄광문화장터를 조성한다. 마을별 장터운영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평창군의 ‘평창 문화올림픽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25억원의 예산으로 평창강 주변에 올림픽·문화·전통을 결합한 명품거리를 조성하는 내용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5.1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3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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