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마을기업 2곳, 행자부 마을기업육성사업 선정

원주시는 행정자치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지원한 즐거운협동조합(대표 원미희)과 치악산황골조청(대표 김상회)이 최종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총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2곳은 원주지역 기업이다.

즐거운협동조합은 중앙시장 2층에 마을카페를 개설하고 상인 간 협업을 통해 상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무엇보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을 도와 구도심을 재생하고자 기획한 사업이 이번 공모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read more

출처 : 뉴스1 2015.06.03

       http://news1.kr/articles/?226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