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곳 게스트하우스 26일 개촌식
2층 침대·공동샤워실·취사실 갖춰
전유성·김태원 토크콘서트 등 축제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불리다 이용객 급감으로 퇴물 신세가 된 강원 속초의 설악동 숙박단지가 사회적기업형 게스트하우스로 변신했다.
강원도는 26일 오후 4시 속초시 설악동 설악여행자센터에서 ‘설악동 게스트하우스 개촌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악동 숙박업소 20곳(객실 100개)이 참여한 게스트하우스는 대형 온돌방 위주의 객실을 2층 침대 등을 갖춘 현대식으로 새단장했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고, 젊은이나 외국인 관광객 등을 겨냥해 공동 샤워실·취사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강원도와 속초시도 2억원씩을 보탠 예비사회적기업 설악여행자센터가 게스트하우스 숙박 예약과 마케팅, 종업원 교육, 물품 구매, 누리집 관리 등을 함께 하고 통역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read more
출처 : 한겨레 2015.06.25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97628.html?_fr=m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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