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기록의 힘을 말하다

■ 2015 지역기록문화축제 ‘귀한 과거, 기억의 오늘’
4일부터 원주교육문화관 등
지역기록화사업 결과물 선봬
전시·세미나·시민참여 행사

2015 지역기록문화축제 ‘귀한 과거, 기억의 오늘’이 4일부터 13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을 중심으로 원주지역 커뮤니티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지역기록문화축제는 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과 전문예술단체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가 주최·주관하고 개막식은 5일 오후 4시 원주교육문화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본 행사로는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의 2015 귀래면 지역기록화사업 ‘천년의 기억, 귀래’ 결과물 전시와 출판 행사가 축제기간동안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으로는 ‘귀래면 담배건조장 기록사진전’이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리며 지역커뮤니티 골목사진전 ‘다큐멘터리 강원’이 중앙시장 2층 골목갤러리에 개최된다.

5일 오후 1시부터 원주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는 지역아카이브 세미나가 열려 이동근 출판사 인사이트영 대표가 ‘지역기록과 미래유산’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또 장경수 상지대학교 관광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이 열려 류제원 강원예총 문화예술정책위원, 유현옥 문화커뮤니티 금토 상임이사, 조연섭 동해문화원 사무국장이 참여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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