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인큐베이터 자리매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도내 사회적 기업가들의 창업 인큐베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도내 사회적 기업가의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알토란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육성 사업을 통해 발굴한 도내 사회적 기업가 팀의 사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사업 참여 후 창업에 성공한 38개 팀 중 18개 팀은 사회적 기업 지정 및 인증은 물론 142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거두었다.
지난해 창업한 15개 사회적 기업가 팀 중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원주)△팡타스틱(춘천)△꿈터사회적협동조합(원주)△청춘팩토리(원주) 등은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은 농촌·벽지 전문가 파견,일반인과 서비스 이용자 심리상담 교육 등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 10명의 정규직 고용창출과 춘천 임상센터 개소도 앞두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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