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특산물 홈쇼핑 완판

홍천수리취떡·영월벌꿀 등
소비자 호평에 입점 잇따라

강원도내 농특산물이 홈쇼핑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는 등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홍천 산촌마을영농조합법인은 1일 NS홈쇼핑을 통해 ‘홍천수리취떡·찰옥수수범벅’ 2200박스를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월 홈&쇼핑을 통해 찰옥수수범벅 2000박스를 완판,7100만원 상당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두번째다.

영월농협도 지난 9~11월 NS홈쇼핑을 통해 4차례 걸쳐 ‘손잡이 달린 병에 든 아카시아벌꿀’ 8900세트를 완판,7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설에서 생산한 믿고 먹을수 있는 꿀이라는 이미지와 550g들이 유리병에 손잡이를 부착해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용기를 개발한 것이 완판 비결이다.

홍호기 화천토마토김 대표는 홈쇼핑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올해만 1만5000박스를 판매해 1억5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토마토김은 청정한 바다에서 기른 김 원초에 화천에서 재배한 친환경 토마토를 첨가, 특유의 감칠나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완판행진이 이어지면서 농특산물 홈쇼핑 입점도 잇따르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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