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제페토'는 제작한 악기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사회적 기업이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설립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생고무를 가공한 신소재를 이용해 기타, 바이올린, 목관악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악기 만드는 공구도 제작한다.
현재 강원대학교와 함께 악기를 제작할 수 있는 생고무를 가공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 중이다. 신소재 악기는 몇 백만 원 짜리 올 솔리드 기타보다는 음질이 떨어지지만, 신소재를 이용해 악기를 만들면 나무처럼 뒤틀리지 않고, 가격도 훨씬 싸다. 연주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의 기타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read more
출처 : 조선일보 2015.12.11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1/2015121102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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