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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강원경제, 미래를 준비하자] <4> 사회적경제 육성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1. 8.

“강원도형 풀뿌리기업 키워야”
작년 163곳 지정·2531명 고용창출 성과
판로 확대·지원센터 자율성 강화 시급

 

강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중 하나가 사회적경제 육성이다. 사실상 대기업이 전무한 강원도의 산업 구조상 사회적경제 육성이 강원경제의 기본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회적 경제의 핵심은 사회적 기업이다. 이런 사회적 기업들을 육성해야 고용이 창출되고 농촌의 유휴인력이나 도심의 취약계층에게도 일자리를 줄 수 있다. 지역에서 일자리가 창출되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도 줄어들게 되고 전국 인구 대비 3%의 덫 때문에 받는 각종 제약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미래의 강원도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이다.

 

■ 현황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강원도내 사회적기업 83곳,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79곳,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163곳이 운영 중이며 2531명이 일하고 있다.

 

도는 경기(464곳),서울(373곳),광주(213곳),경북(187곳) 다음으로 많은 사회적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교육문화 분야가 41곳으로 가장 많고 환경 33곳,농산물유통가공업 23곳,제조 21곳, 보육간병 10곳, 건축 8곳 등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94억원을 들여 40개 기업에 재정 지원해 56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66개 기업에 19억원의 사업개발비를, 27개 기업에 시설비를 지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1.0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6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