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
올림픽 미디어타워 점등
도 대표상품·먹거리 전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Boom Up)을 위한 두번째 ‘올림픽 페스티벌’이 18일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개막됐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6시 평창 휘닉스파크 주차장에 마련된 올림픽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최문순 지사와 지형근평창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미디어타워’ 점등식을 통해 올림픽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불을 밝힌 미디어타워는 높이 20m,폭 18m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타워 내에 스키점프대를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 LED 미디어아트가 전시됐다.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올림픽 페스티벌에서는 도 대표먹거리와 상품이 선을 보인다.
강원도의 맛 코너에는 춘천,강릉 등 도내 17개 시·군 대표음식이 소개됐다.
대표 상품관에는 도내 중소기업 대표 상품과 사회적경제와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이 전시됐다. 강원도의 멋 구역에는 도내 아름다운 4계절을 소개하는 사진이 전시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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