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잡곡 뻥튀기’ 인기

예밀포도마을조합 로컬푸드매장·박람회서 호평

 

영월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대표 전경래)이 최근 우리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과자 뻥튀기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법인측은 지난 달 식품허가를 받아 수수와 율무·쥐눈이콩 등 5종의 잡곡으로 뻥튀기를 만들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제품은 잡곡 100%와 소비자 입맛에 맞는 0.15%의 단맛을 첨가한 두가지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원주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진출해 8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8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대한민국마을기업박람회에서는 120여만원을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2.2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7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