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중국 기업가와 중국 내 66만명을 대표하는 촌장 등 80여명과 도내 사회적경제인(200여명)이 함께하는 '제1회 사회적경제 한중포럼'이 14일 양양쏠비치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 66만개의 마을 대표들이 촌장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연장선에서 중국 내 환구망과 강원도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중국 내 언론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00여명(중국 80명, 도내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마을공동체 형성, 일자리 창출, 농촌의 기업화 등에 대한 정책을 최초로 중국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중국측 기조강연가인 양치우성 중국촌사발전촉진회 부비서장은 중국의 산업융합촉진방안으로서 경쟁력이 강한 마을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공동투자하고 개발하는 저장성 상하이 5개마을의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환구망 기자인 리우진은 작년 12월에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을 소개한 자료를 중국 인터넷상 게재한바 단 1주일만에 6000만명의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읽어보았다는 소개도 있었다.
강원도측은 강발연 지경배 연구원의 사회적경제와 강원도 발표 외 계재철 유통원예과장의 강원도 농업과 농식품 수출시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천식 회장은 사회적경제가 중국 내 농촌사회와 기업내에 소개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특히 중국 베이징은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도시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강원도와 중국이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관광, 문화, 인문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ad more
출처 : 국제뉴스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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