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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활동|공지

【활동】횡성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선정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8. 1.
횡성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선정

 

◇ 횡성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가 28일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으로 선정
◇ 2007년 1월 자활기업으로 출발, 2008년 10월 인증사회적기업 전환
◇ 방문요양 등 돌봄사회서비스와 카페운영 등으로 취약층 등 52명 고용창출

 

 

 

□ 횡성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선정

열린사회서비스센터(대표 백명화)가 강원도로부터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센터가 소재한 횡성읍 현장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열린사회서비스센터는 횡성지역 최초의 돌봄사회서비스사업체로 방문요양서비스와 노인 및 장애인활동보조인, 가사간병바우처사업 등을 담당하면서 차별화된 고품질의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증진과 이를 통한 취약계층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 3년간 지역사회의 취약한 일자리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담당하여 바리스타양성 등 교육·훈련사업을 펼쳤고 여기서 양성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자연비’카페를 설립, 선도적 일자리 창출사례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열린사회서비스센터에는 중고령 여성인력 등 취업취약계층을 35명을 포함한 총 52명을 고용,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자활기업으로 출발, 거듭된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이룬 성공적 기업경영사례


열린사회서비스센터는 2007년 1월 횡성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으로 출발하여 백 대표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발로 뛰는 노력으로 일군 ‘일하는 사람들’의 기업입니다.

 

특히 사회적기업 인증, 부지매입과 사업장 신축, 사단법인 설립,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전개 및 카페 자연비 운영 등 거듭된 혁신과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이룬 성공적 경영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서비스는 영리가 우선적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