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강원청정클러스터사업단 HACCP인증

 

강원청정클러스터사업단 HACCP인증
- 생식제품에 대한 국내 최초 인증사례, 자활사업단으로 전국 최초 취득

 

◇ ‘생식제품’ 생산업체 강원청정클러스터사업단, 이 부문 국내 최초 HACCP인증 취득
◇ 광역자활사업단이기도 한 ‘사업단’의 HACCP인증은 자활사업 최초 사례

◇ 지역특성 살린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으로 취약층 일자리창출 등 사업성과 기대

 

 

 

□ 강원청정성클러스터사업단, 생식제품 국내 최초 HACCP인증 취득

 

횡성 소재 강원청정클러스터사업단(대표 정현수)이 지난 8월 1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생식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HACCP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강원청정클러스터사업단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 48종의 각종 재료를 가열하지 않은 분말상태의 ‘생식’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체입니다. 

 

 

‘사업단’은 횡성·홍천지역자활센터가 공동운영하는 광역자활사업단으로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지역특화 광역형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자연가득생식 제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횡성 목계농공단지 내에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HACCP인증 요건을 갖춘 공장을 건립하고 인증 준비에 착수, 약 3년간에 걸친 엄격한 검증과 보완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 HACCP인증 계기로 연내 자활기업 전환과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이번 HACCP인증은 자활사업부문에서 국내 최초 사례이기도 하며, 이를 계기로 연내에 광역자활기업 전환과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6차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합니다.

‘사업단’의 HACCP인증을 계기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품을 재료로 활용, 지역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든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단’은 HACCP인증이 사업적 기회이기도 하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함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이를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향후 사업단의 성장과 발전에 지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