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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강원상품권 사용 확대 얼어붙은 상경기 해동”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7. 1. 26.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성황

 

도내 전역 기관·단체 동참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 활동
평창올림픽 붐업 홍보 병행

최 지사 “매월 소비촉진 장려”

25일 도내 전역에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이 펼쳐졌다.

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날 경제 관련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함께 `오늘은 강원도의 돈 강원상품권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 캠페인을 도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등에 따른 소비위축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최문순 지사는 원주 중앙시장에서 도·도교육청 임직원 등 1,000여명과 함께 각자내기 오찬,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강원상품권 유통 활성화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원주뿐 아니라 각 시·군에서 도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경제단체 등에서 모두 3,000여명이 참가해 물품을 구입했다. 이어 최 지사를 비롯해 행사에 참가한 기관·단체장들은 구입한 물품을 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5일장이 선 평창 전통시장에서는 한원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박현창 도의원, 박찬원 평창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등 60여명이 `강원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제수용품, 각종 성수품 등을 구매했다.

올 상반기에만 25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인 `강원상품권'은 도내 각 전통시장과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문순 지사는 “위축된 경기회…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7.01.26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701250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