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와 중·장년 일자리 통계를 새로 개발해 공표한다.
통계청은 12일 제4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일자리 통계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사회적 경제 기본 통계를 시범 작성하기로 했다. 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본법상 15개 기업 유형별로 기업 및 종사자 수, 매출액 지표 등을 작성할 예정이다.
내년 중·장년층 통계도 새로 개발한다. 고령화·수명 증가 등으로 인해 퇴직 후 다시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했다. 중·장년의 경제·사회적 특성과 재취업·창업·귀농·귀촌 등 일자리 이동 경로 분석이 담긴다.
대학교·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신규 졸업자의 취업과...read more
출처 : 이데일리 2017.12.12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66376661615786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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