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회'서 목표 제시
인적자원 육성·네트워크화·자본시장 조성 필요 의견도
사회적경제 영역이 도내 주류 경제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최종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보고회'가 김상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재웅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사회적경제 영역의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종합발전계획의 연구를 맡은 강원발전연구원 지경배 박사는 “도내 사회적, 경제적 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인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 기업 유치 등과 같은 외적 경쟁력 강화 노력과 더불어 자생력을 강화 하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내 사회적경제 영역이 도내 경제의 든든한 토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8. 08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807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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