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강원도광역자활센터, 대한민국 자활대전

강원도광역자활센터, 대한민국 자활대전

 

4월 6일,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 전북 군산에서 열려

정선아리랑찐빵·참닭갈비·허브이야기 전국자활장터 참여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가 지난 4월 6일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에 참여해 전국의 자활 관계자들과 우호를 다지고, 강원도내 우수 자활기업의 상품 홍보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올해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장&판)’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은 ‘(재)중앙자활센터’, ‘한국자활연수원’, ‘군산시’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자활대전에는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120개 자활기업 또는 사업단이 참여해 농산물, 지역특산품,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600여 점의 생산품을 선보였습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자활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터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더해져,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정선아리랑찐빵, 협동조합 참닭갈비,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등 3곳 업체가 장터부스에 참여해 판매에 열을 올렸고,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SNS홍보 패널을 제작해 상품 판매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조정현 강원도광역자활센터장은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개최된 행사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며 “강원도내 우수한 자활상품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